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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마케팅 기본용어 : ROAS, ROI

thewish 2025. 3. 14. 18:19
기본용어

 

 

오늘은 광고효율을 계산할 수 있는

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
바로 ROAS ROI인데요.

 

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위 두 가지 방법!

어떻게 계산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?

 

ROAS(Return On Advertising Spend)

 

광고수익률입니다. ROAS 계산법은

(광고의 매출 / 광고 비용) X 100 입니다.

당연하지만 이 퍼센트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.

 

 

ROI(Return On Investment)

 

투자비용 대비 이익률입니다.

(광고의 매출 소모비) / 광고 비용 X 100

* 광고의 매출 소모비 = 순이익

 

말그대로 투자한 비용에 비해

순이익이 얼마나 남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.

광고비를 지출함으로써 실제 수익에 영향을 줬는지

확인하기 위해서는 ROI를 계산해야 합니다.

 

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10만원짜리 제품을 100개 팔아 매출액이 1000만원이 나왔습니다.

이때 광고비용으로 100만원을 소진했다고 가정합니다.

그럼 ROAS1000/100 x 100 = 1000%가 나오죠.

 

ROI로 계산하면 조금 다른 결과값을 보입니다.

제품의 원가나 인건비, 수수료 등으로 500만원을 사용하여,

순이익이 500만원이라면?

 

(1000-500) / 100 x 100 = 500%

ROI500%가 나옵니다.

 

물론 단순히 ROAS vs ROI 이 두가지를

비교해서는 안됩니다.

 

좋은 수익률을 만들기 위한 마케팅을 위해

이 두 가지를 모두 계산해보아야 합니다.

 

ROI는 광고 비용 뿐 아니라

전반적인 소모비를 파악하여

순이익을 대입하여 계산한다면,

ROAS는 광고 비용 대비 매출을 토대로

광고 효율을 파악하고자 하는 방법이니까요.

 

 

오늘 ROI ROA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.

 

온라인 마케팅을 기획하고자 할 때

위와 같은 지표를 통해 현재 진행할 수 있는

광고의 효율을 파악하고

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

마케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